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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말말말 줌인 / YTN

2019-01-21 33 Dailymotion

[손혜원 / 무소속 의원 (어제, 민주당 탈당 기자회견) : 이해찬 대표님과 홍영표 원내대표님의 며칠에 걸친 간곡한 만류 있었지만, 당에 더 이상 부담 주지 않고, 제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제 결백에 관련한 문제이고, 제 인생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해결을 하겠다…."제가 0.001%라도 SBS와 다른 언론들이 하는 이야기에 관련 있다면, 검찰 조사를 통해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 자리에서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손의원은 음모론 희생자인 것처럼 동정심을 호소, 언론사 기자들을 향해 고소를 선포하며 후안무치, 적반하장의 진수를 보여줬어. 또한 센 언니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원내대표와 동반한 탈당 기자회견,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일 것입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예견했듯이 손혜원 의원은 국민을 우습게 보고 오만과 불손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가 동반 등장해서 당에서는 탈당을 만류했지만 손 의원의 의지가 강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변호를 하는 등 어이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대통령 부인의 중고등학교 친구,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한 사람이라는 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검찰 조사를 받는다면, 지금은 특검을 도입해야 합니다.]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YTN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 손의원이 저를 ‘배신의 아이콘'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손 의원이 투기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2채를 샀다고 했고, 언론에 9채까지 보도될 때는 액수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의로 목포에 그렇게 폐허돼가는 구도심에 투자를 해준 것은 고마운 일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 지금 언론에 의거해서 20여곳 , 30여 곳에 가까운 것으로 보도되면, 그건 누가 보더라도 투기예요.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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